시장조사 기관인 IHS iSuppli는 2012년 1분기 DRAM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DRAM 시장 점유율과 성장률을 공개했다.
iSuppli는 DRAM 시장은 올해 1분기 전체 62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DRAM 제조사 전반의 수익은 향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DRAM 시장은 이전과 같이 삼성전자 (SAMSUNG)와 SK 하이닉스 (Hynix)가 전체 DRAM 시장 점유율에서 65%를 차지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전체 25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의 28억 달러와 비교해 9.7%가 하락했고 DRAM 시장 점유율 역시 43.2%에서 40.8%로 낮아졌다. SK 하이닉스는 1분기 15억 달러로 1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2.4%가 하락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23.7%에서 24.2%로 하락했다.
엘피다 메모리는 지난해 4분기 11.9%에서 올해 1분기 12.6%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마이크론은 12.1%에서 12.2%로 소폭 상승, 난야 (Nanya)는 다른 제조사들보다 높은 24.2%의 성장률과 4분기 3.5%에서 올해 1분기 4.5%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윈본드 (Winbond)는 1.4%에서 1.5%로 수익 성장률은 2.1%로 늘어났다.
일본 엘피다 (Elpida) 메모리의 파산보호 신청과 마이크론 (Micron)의 인수로 DRAM 시장 점유율은 기존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 1분기 점유율로만 엘피다 메모리는 12.6%, 마이크론은 12.2%로 둘을 합하면 24.8%로 SK 하이닉스의 24.2%를 넘어서 합병이 완료된 이후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