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휴대용 모니터 'M9'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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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1:37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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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http://www.achieva.co.kr/)는 국내 최초로 MHL 포트 입력이 가능한 9.7인치 휴대용 모니터 M9을 출시한다.
M9은 PC용 서브 모니터 및 휴대용 모니터로 적합한 제품으로, 국산 IPS LED 패널을 장착하여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어느 각도에서도 봐도 색상 왜곡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1024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갤럭시 S2나 LG 옵티머스 같은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된 MHL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므로 보다 큰 화면에서 고화질로 스마트폰의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사운드 출력 장치가 불필요하다.
MHL 포트 외에 HDMI 포트와 사운드 입출력 포트도 지원하며, 별도로 제공되는 흡착식 거치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차량 전면에 거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체에 제공되는 액자형 스탠드를 통해 탁자 위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부속물로 MHL 케이블과 USB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 차량용 USB 시거잭, AV 케이블이 제공된다.
M9의 출시일은 6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7인치 화면에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M7도 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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