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TE 스마트폰 500만대를 판매했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LTE폰 대표주자 '갤럭시노트'가 280만대를 기록했으며, '갤럭시S2 HD'가 148만대, '갤럭시S2 LTE'가 72만대를 판매해 삼성전자 LTE폰 3종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갤럭시노트는 지난 4월 국내에서 2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만에 80만대를 추가로 판매했으며, 삼성전자가 밝힌 전세계 갤럭시노트 판매량 700만대 가운데 40%를 국내에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출시 6개월이 지난 5월에도 일 개통량 23,000대 수준을 기록하며 '갤럭시S3'에 대한 대기수요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는 5월 중순에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운영체제와 함께 'S노트', '마이 스토리'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LTE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5월 국내 휴대폰 전체 판매량 184만대 가운데 111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60%를 기록했으며, LTE폰 시장에서는 전체 152만대 가운데 93만대를 판매해 61%의 점유율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6월에도 '갤럭시 노트'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갤럭시R 스타일' 등 LTE 신모델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LTE폰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