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는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양손잡이용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타이판(Taipan)을 공개했다.
레이저 타이판은 아치 모양의 균형 잡힌 디자인과 함께 좁은 공간에서도 작은 움직임으로도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하고, 최상의 그립감을 위한 마우스의 무게 분할등을 위해 엠파이어(Empire) 및 프레네틱 어레이(Frenetic Array), 마우스스포츠(Mousesports), 콴틱(Quantic), 록스키스(Rox.Kis), 타입투게이밍(Type II Gaming)과 같은 e스포츠 프로게임팀과 협력으로 개발되었다.
레이저 타이판은 새로운 8200dpi 4G 듀얼 센서 시스템을 장착, 광 센서와 레이저 센서를 모두 사용하고 마우스가 표면에서 들릴 경우 인식을 멈춰 올바른 움직임만 반영할 수 있도록 유저가 직접 높이와 Z축 트래킹을 설정할 수 있다.
레이저 시냅스 2.0 기술과 9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이퍼리스폰스 버튼을 제공하며, 1000Hz 울트라폴링/1ms 반응 속도와 초당 최고 200인치/ 50g의 가속도, 2.1m의 합사형 케이블을 채택했다.
제품 크기는 124mm(넓이), 64mm(폭), 36mm(높이), 제품 무게는 95g이며, 79.99 달러에 2012년 7월 전세계 판매 예정인 레이저 타이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razerzone.com/taipan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레이저는 메크워리어 온라인(MechWarrior Online)용 제품 개발을 위해 피라나 게임스(Piranha Games) 및 인피니트 게임 퍼블리싱(Infinite Game Publishing)과 파트너쉽을 체결 소식과, 파트너쉽을 통해 개발된 레이저 아트미스(Razer Artemis) 게임 컨트롤러를 공개했다.
메크워리어 온라인은 초대형 우주 전쟁의 초기 단계인 3049년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초강력 전쟁용 로봇인 ‘배틀메크’를 조종해 전쟁터에서 이동한다. 수많은 옵션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무기를 바꾸거나 수정하는 등 자신의 배틀메크에 명령을 내리며 전쟁터에서의 역할에 따라 개인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베틀메크에 영감을 받아 제작 중인 레이저 아트미스는 현재 컨셉 디자인 단계로, 레이저 아트미스 컨셉 콘트롤러와 메크워리어 온라인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 웹사이트(www.razerzone.com/artemis)와 메크워리어 온라인 웹사이트(http://www.mwomercs.com/)에서 찾을 수 있다.
레이저는 또한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최하는 “클라우드와 X-플랫폼 게이밍(Cloud and X-Platform Gaming)”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레이저 시냅스 2.0 출시 6개월만에 60만 이상의 사용자 프로필이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레이저 시냅스 2.0의 레이저 데스애더(Razer DeathAdder) 게임용 마우스 지원과 함께 향후 레이저 블랙위도우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한 더 많은 레이저 인기 제품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레이저 블랙위도우, 레이저 아비수스, 레이저 사이클로사(Razer Cyclosa), 레이저 나가 에픽 및 레이저 맘바 제품은 올 3분기부터 지원되며, 레이저 아난시, 레이저 임퍼레이터 및 레이저 노스트로모는 올 4분기 경 지원될 예정이다.
레이저 시냅스 2.0은 통합된 설정(configurator)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사용자 ID에 등록된 레이저 제품간의 설정 동기화를 지원해 PC방, 경기장 등 장소와 상관없이 하드웨어 개인 설정을 게임 기기 간에 자유롭게 복사하고 이동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