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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위치정보사업 신청서 접수 시작

2012-06-12 17:05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제16차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심사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6월 29일(금)까지 위치정보허가 사업 신청서 등을 접수받아 심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16차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신청은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에 별도 공고된 바, 위치정보사업을 희망하는 법인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허가부터는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의 취지로 위치법 시행령 및 고시의 개정(6.25. 시행)을 통해 사업계획서 양식이 이전보다 간소화되고 제출 분량도 기존 200페이지에서 150페이지로 감축되었다. 신청 사업자는 개정 사항을 참조하여 관련 서류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허가절차는 임원 결격여부 확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한 심사, 방통위 의결 등을 거치며, 제16차 허가신청과 관련해서는 8월 중으로 허가사업자가 선정되어 허가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12 19:37/ 신고
애플이 만약 신청하면 SIRI 기능 제대로 쓸수있을뜻합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12 23:23/ 신고
음성인식에 위치정보라...재밌는 아이템이 나올듯.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13 22:53/ 신고
그러고보니, iOS6에 상대방 위치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만약 통과가 안된다든지 하면 iOS6를 못쓰려나요?;;
끓여만든배 / 12-06-16 1:35/ 신고
새로운 서비스 등이 나오면 좋겠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6-19 10:53/ 신고
많이들 신청할듯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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