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1세대 APU 라노 (Llano) 후속인 2세대 APU 트리니티 (Trinity)를 출시한 가운데 트리니티 APU를 이을 3세대 APU 카베리 (Kaveri)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vr-zone은 트리니티 APU 후속 카베리 APU가 기존 세대 APU와 달리 CPU와 GPU 사이에 Unified Address Space (공유 주소공간)를 제공해 둘 사이의 데이터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공유 주소공간 제공으로 CPU와 GPU 사이에는 직접적인 통신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복사 또는 대역폭 낭비를 줄여 진정한 공유에 한발 더 앞서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3D 그래픽과 컴퓨트 연산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카베리의 CPU는 스팀롤러 (Steamroller) 코어를 사용하게 되며, 트리티니 APU의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아키텍처의 주요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 GPU는 서던 아일랜드 (Southern Islands)의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를 적용해 CPU와 GPU 모두 향상이 이루어진다.
인텔 역시 2013년에는 22nm 공정에 아키텍처를 개선할 것으로 알려진 하스웰 (Haswell)이 등장하고 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은 현재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보다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 GPU에는 GT3 (40EUs)와 64MB 캐쉬 등 전용 캐쉬 메모리 내장 등이 알려져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2013년 등장이 예상된 AMD의 3세대 APU 카베리는 인텔과의 경쟁을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능과 라인업 전환, 빠른 출시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