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와 문화재청(문화재청장 김찬)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행차 유물(노부) 보존처리 ▲국립고궁박물관 관람•편의시설 및 교육장소 조성 ▲청소년 문화체험 교육 ▲문화유산 보존기금(환수•긴급 유물구입 등) 조성 ▲문화 유산 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등이다.
왕실 유물에 대한 보존 처리는 2014년까지 약 2년의 기간을 목표로 하며, 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은 8월 1일, 박물관 재개관 시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문화재 유산 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와 같은 사회 환원 계획의 실천을 위해 한국형 챔피언 ‘아리’에 대한 6개월 간의 판매금액 전액에 회사 측의 기부금을 보태 총 5억원의 ‘라이엇 게임즈 사회환원기금’을 내놓으며,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공식 출범 당시 회사 측이 내놓았던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초기(6개월) 판매금액 전액을 한국 사회에 기부하겠단 약속도 지켜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대표는 “한국 문화유산은 전세계인이 함께 관심을 갖고 보호할 만한 훌륭한 인류의 유산이며, 이번 문화재청과의 제휴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으며, 라이엇 게임즈와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위해 현장에 함께 한 김찬 문화재청장은 “라이엇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후원과 참여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고 기업의 문화유산 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