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외신들이 올 3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애플의 7.85인치 아이패드 미니가 브라질에서 생산될 것이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미 IT전문매체인 9To5Mac은 Macotakra의 소식을 인용해 애플이 7.85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브라질 폭스콘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는 중국에서 부품 가공만이 이뤄지고 실제 완성품은 브라질에서 제조된다고 밝히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루머가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는 3G 모델로 출시되며 길이는 넥서스 7과 비슷하지만 화면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4:3을 유지하기 때문에 좀더 넓어진 7.85인치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Macotakra는 아이패드 미니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정보 또한 일부 공개하였다. 아이패드 미니 프로토타입은 커다란 크기의 3세대 아이팟 나노를 연상케 하며 두께는 4세대 아이팟 터치처럼 얇다고 전했다.
아이팟 터치의 두께가 7.2mm 인것을 고려할때 아이패드 미니의 두께는 현재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패드보다 25% 얇은 두께를 제공하게 되며 구글의 넥서스 7과 비교하더라도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는 훨씬 얇을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아이패드 미니는 3세대 아이팟 나노와 유사한 디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외형상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채용하고 구분되는 기능을 통해 애플이 풀 사이즈의 아이패드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아이패드 미니를 새로운 라인업으로 판매를 하려는 전략이라고 분석하였다.
따라서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지 않고 8GB 용량의 스토리지를 제공하지만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A5X를 채용해 가능한 한 충분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앞서 언급한대로 아이패드 미니는 9월중 브라질 폭스콘 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되고 연말 명절 시즌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