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사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한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카르테’가 7월 13일 대만의 온라인 게임 회사 ‘M-etel’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대만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카르테'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는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우)과 M-etel의 알렉스 차이 대표(좌)
<카르테>는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답게 다양한 속성의 카드를 활용하여 다른 유저와 전략적으로 대전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글로벌 통합 서버를 열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카르테>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M-etel’은 1997년 설립된 대만의 중견 게임 퍼블리셔로, <드라고나>, <레이시티>, <소요온라인> 등 중국과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을 다수 서비스하고 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카르테>는 글로벌 통합 서버를 운영하여 여러 국가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대만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TCG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카르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arte.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