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인 노크노크(대표 박시진)가 개발한 패션 매장 경영 SNG <패션시티>를 17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션시티'는 원하는 의상을 제작해 매장에 디스플레이도 하고, 직원을 고용해 손님에게 판매하는 등 실제 의류 매장을 경영하는 것과 같은 리얼리티를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 트렌드에 걸맞게 주문을 받아 상품을 제작하고 배송하는 일도 가능하다. 또한 의류 매장을 경영하기 위한1,200여 종에 달하는 의상 아이템과 800 채의 가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SNG 시장은 소재와 게임성 양쪽 측면에서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패션시티>는 이러한 두 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로 게임 후기 작성자 대상으로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며, 출시 후 3주간 게임 내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패션시티> 프로모션 페이지(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lnc/fashionCity.nhn)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