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메모리 및 SSD 제조사로 알려진 OCZ Technology (이하, OCZ)는 SSD 컨트롤러로 샌드포스 (SandForce)와 Everest 2를 최근에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SSD 성능 향상을 위해 차세대 SSD 컨트롤러를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xbitlabs는 OCZ가 SSD 성능 향상을 위해 새로운 SSD 컨트롤러를 적용할 것이며, 이 컨트롤러는 인디링스 (Indilinx) 베어풋 3 (Barefoot 3)라고 전했다.
OCZ의 인디링스 베어풋 3 SSD 컨트롤러는 65nm 공정으로 TSMC를 통해 만들어지며, 400MHz Aragon 32bit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Aragon 코어는 SSD를 위한 RISC 명령어셋 내장 및 1 사이클에 대부분의 분기실행을 지원해 SSD 관련 명령어 처리 등이 기존보다 향상되어 SSD 전체 성능 역시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OCZ는 베어풋 3 컨트롤러를 이용해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SSD 가격 역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OCZ Ryan Petersen CEO는 차세대 인디링스 베어풋 3 SSD 컨트롤러는 파운드리 파트너사인 TSMC를 통해 다음 주 실리콘 샘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적용한 SSD는 8월에서 9월 사이 등장할 것이라고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테입아웃 (Tape-Out, 회로가 최종적으로 정상 작동하는 것을 S/W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IC 제조공정에 넘기는 과정)을 끝내고 샘플이 몇 주내로 출시, 8-9월 사이에 이 컨트롤러 기반 SSD 시험 생산을 진행하고 3분기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