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가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감산에 들어갔다.
도시바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생산 거점인 일본 미에현 욧카이치 공장의 생산량을 30% 줄인는 생산 조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시바는 USB 카드를 위한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올해 들어 시장에서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으며, 6월 이후 실시하고 있던 출하량 조정에 이어 금일부터는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생산 조정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도시바 측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장을 견인하는 PC나 스마트폰 등이 계속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시장 전체로는 이번 분기(7~9월)에 수급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번 생산 조정을 통한 개선과 함께 조기 시장 회복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장의 가동 정상화는 향후 시장의 회복 상태를 보면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