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에서 미국 시장에 쿼티 LTE 스마트폰 '머로더(Marauder, 모델명: ADR910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 Wireless)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선보이는 '머로더'는 쿼티 자판을 탑재하면서도 11.8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춘 제품으로, 쿼티 자판 키패드를 올록볼록하게 디자인해 문자 입력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머로더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팬택 스마트폰 고유의 사용자환경인 '스타터모드(Starter Mode)' UI를 제공한다.
스타터모드는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웹 검색 등 자주 이용하는 기본적인 기능들을 화면 전면에 배치해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규 기능이나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전,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상에 간단한 사용 팁을 보여주는 '오버레이 팁(Overlay Tip)'도 제공한다.
유선형 디자인에 패브릭 패턴을 적용하여 손에서 미끌어질 염려가 없고 그립감이 우수하며 장시간 손에 쥐고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이외에도 머로더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운영체제와 퀄컴의 원칩 스냅드래곤 S4 (MSM8960)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버라이즌의 LTE 통신망을 지원한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신학현 상무는 "머로더는 터치스크린과 퀴티 자판의 장점을 모두 지닌 최신 LTE 스마트폰으로 북미시장에서 인기있는 쿼티 자판을 탑재했음에도 슬림한 두께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며 "머로더에 이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북미 LTE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