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http://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신규 챔피언 캐릭터 ‘다이애나’가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2번째 챔피언 캐릭터 ‘다이애나’는 높은 기동력이 특징으로, 주요 공격 스킬로는 ‘서늘한 달빛’, ‘초승달 검기’, ‘은빛 가호’, ‘달빛 낙하’ 등이 있다.
‘은빛 가호’의 경우 세 개의 구체가 다이애나 주위를 돌면서 적에게 접촉하면 폭발하여 접촉한 적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다이애나에게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겨나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그리고 적에게 순간 이동하여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월광 쇄도’ 스킬은 적을 추격해 공격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앞으로도 플레이어가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챔피언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