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태블릿S를 잇는 소니의 새로운 태블릿PC '엑스페리아 태블릿'로 보이는 사진 및 일부 사양이 유출된바 있는데 최근 좀더 나은 화질의 제품 사진과 사양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9일(현지시간), The Verge는 XDA 개발자 포럼에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의 전면, 측면, 후면을 보여주는 추가 사진들이 공개되었으며, 이 제품은 태블릿S 처럼 곡면 디자인에 책이 접힌 모습, 또는 종이가 접힌 모습을 연상하는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보도하였다.
이 제품은 두꺼운 베젤을 지닌 9.4인치 화면에 뒷면에는 검은색 바에 Xperia 로고가 마킹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포럼에 올라온 슬라이드에 따르면 소니의 차세대 태블릿 PC는 ICS 혹은 좀더 최신의 OS를 탑재하고, NVIDIA 테그라 3 프로세서와 1280x800 해상도를 갖춘 9.4인치 디스플레이, 전면 10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의 카메라와 6000mAh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마그뉴셈-알루미늄 합금 소재가 사용되고 무게는 570g, 두께는 8.8mm로 전작인 태블릿S보다 42% 가량 얇아졌다.
스토리지 용량은 16/32/64GB으로 출시되며 제품의 가격은 각각 $450, $550, $650이며 정식 출시 일정은 9월로 예정되어 있다. 그외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PC인 서피스와 유사한 키보드 커버는 $100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