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블랙베리 버전 출시

2012-08-17 12:4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블랙베리 버전 앱이 출시됐다.

라인은 무료통화와 무료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그 동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 PC 버전, 태블릿용 브라우저 버전, 윈도우 폰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에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앱이 추가됐다.

블랙베리 버전 라인은 다양한 통신환경과 단말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메시징 기능에 최적화시켰고, 텍스트와 이미지, 스티커를 활용해 심플한 형태로 1대1 또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NHN은 블랙베리 이용자가 많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블랙베리 버전 라인 사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현재 전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55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2-08-17 13:03/ 신고

사실 처음 보는 메신저군요

프리스트

/ 12-08-24 10:31/ 신고

사실 사용하고 싶어도 주변에 쓰는 인간이 없으니 설치해도 무용지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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