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RAM 메모리는 DRAM 칩 제조사의 감산으로 약간의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PC 수요와 경기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DRAM 시장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킹스톤 아시아패시픽 세일즈 VP인 Scott Chen의 말을 인용해 DRAM 메모리의 가격은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약간 더 하락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DRAM 가격 결정의 주요한 키는 수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DRAM 칩 제조사는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의 영향으로 메모리 가격은 상승했다. 그러나 이런 공급 측면의 노력이 앞으로의 수요에 큰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PC 시장의 성장을 느리게 만드는 거시경제 (macroeconomic)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경제 상황으로 인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수요가 줄고 있으며, 칩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공급자들은 손실을 막기 위해 생산량을 더 줄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도 DRAM의 수요는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윈도우8 (Windows 8) 태블릿과 울트라북 (Ultrabooks) 등의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진 2012년 하반기는 DRAM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한편으로 유럽과 미국의 경기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에는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낸드 플래시 (NAND Flash)는 보다 더 다양한 엔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고 있어 미래에 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킹스톤은 DRAM 모듈과 낸드 플래시 제품 판매 사이의 비율이 거의 50대 50인 상황이나 PC에서 서버 애플리케이션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러한 방향이 킹스톤의 전체 판매량 증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