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 위치한 반도체 라인 확장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삼성 오스틴 반도체 LLC는 2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빠르게 증가하는 로직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투자금은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기존의 제조라인을 전부 시스템 LSI 제품을 생산하도록 바꾸는데 사용되며, 리모델링 되는 제조라인은 주로 28nm 공정 노드에서 300mm 웨이퍼로 첨단 모바일 SoC를 생산하게 된다.
28nm 제조 라인 작업은 이달부터 시작해 2013년 하반기 내에 양산에 들어가며, 약 2,500명의 건설 인부와 장비 업체들이 시설 개장 및 장비 설치에 투입된다.
한편, 이번 오스틴 반도체 라인 확장으로 삼성전자는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단일 외국인 투자 업체가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996년 이후 지금까지 삼성 오스틴 반도체에 총 130억 달러를 투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