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가 업계 최초로 1.6TB 용량의 2.5인치 기업용 SSD(eSSD) 제품군을 발표했다.
도시바 PX02SM 시리즈는 eMLC (Enterprise Multi Level Cell)의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채용했으며, 새로 개발한 컨트롤러 및 12Gb/s SAS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8배의 연속 읽기 속도를 제공하는 고속 타입 고성능 서버용 eSSD다.
또한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데이터를 보다 빨리 검색하기 위해 필요한 랜덤 읽기 성능이 업계 최고 수준인 128,000IOPS를 실현했다. 여기에 도시바 고유의 오류 정정 기술 QSBCTM을 채용했으며, 용량은 1.6TB부터 800GB, 400GB, 200GB 제품이 출시된다.
그 외에 PX02AM 시리즈는 엔트리 서버와 미들레인지 서버에 적합한 400GB, 200GB, 100GB 용량의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PX03AN 시리즈는 일반 PC 전용 cMLC (Client Multi Level Cell)을 채용해 엔트리 서버에서 읽기 전용 또는 시스템 시작 용도에 특화시킨 모델로 480GB, 240GB, 120GB, 55GB 제품이 나온다.
도시바는 읽기 속도가 빠른 모델을 비롯해 엔트리 서버 전용으로 성능과 가격 균형을 맞춘 모델, 읽기에 특화된 모델 등 라인업을 확충하고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부응하여 eSSD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