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즈(대표 배준석)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삼국지 FINAL이 오는 8월 28일(화) 오후 8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협 MMORPG 게임인 온라인 삼국지 FINAL의 정식 서비스에 대해 웹게임즈는 위, 촉, 오 삼국의 대결구도를 기반으로 PvP 시스템인 공성과 전장을 강화하고 보상가치 설정에 주력하였으며, 캐쉬 사용량에 따른 부담감을 최소화하여 유저부담을 줄이는데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게임의 주요 타겟층이 될 직장인 3, 40대를 겨냥해 쉬운 조작감과 빠른 레벨업을 도와주는 좌선 시스템 도입하여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유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 파이널은 게임시작과 함께 [황건적의 난, 도원결의, 18로제후, 호로관 전투 등] 레벨업 과정 중에 다양한 역사적 인물을 만나 퀘스트를 진행하며 성장하게 되며,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위, 촉, 오 3국의 33명의 무장들을 직접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일부 히든 클래스를 등용 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인재등용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만 캐릭터를 생성 할 수 있다.
지난 18~19일이 진행된 CBT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위한 최종점검을 마친 후 배준석 대표는 “ 다수의 매니아를 거느린 온라인삼국지가 FINAL로 다시 거듭남으로써 2D MMORPG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삼국지 FINAL 정식서비스 소식과 회원가입만 해도 캐쉬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on3fin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