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인터내셔널(http://www.britz.co.kr/)은 2.1채널 스피커 신제품 'BR-2100K3 Plus'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BR-2100K3 Plus에는 효율적인 중저음 출력을 위해 5인치(131mm) 우퍼 유닛과 2.75인치(73mm) 미드레인지 유닛이 탑재되어 있으며, 우퍼 스피커는 내구성 및 음장 구현 면에서 유리한 MDF 재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개의 위성 스피커는 사용자에게 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출력부가 상단을 향하는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디자인을 부각시키기 위해 받침대 부분은 투명 아크릴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우퍼 스피커의 측면부에는 2개의 볼륨 조절 다이얼이 제공되므로 전체 볼륨 외에 중저음 볼륨만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BR-2100K3 Plus는 9월 6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차후 브리츠 인터내셔널 홈페이지(http://www.bri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