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5)이 9월 12일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로 동작하는 아이폰5의 영상이 유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간) 독일의 테크매체인 Tweakers.net은 아이폰5 프로토타입의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였다. 해당 영상에는 그동안 유출된 아이폰5의 각종 사양이 대부분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뒷패널의 모습은 차이를 보였다.
유출된 아이폰5 영상에는 아이폰4S와 비교를 하고 있는데, 아이폰4S에 비해 더욱 길어졌고 두께도 얇아졌다. 이는 아이폰5가 기존 아이폰 시리즈가 사용해왔던 3.5인치보다 큰 4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1136x640 해상도를 갖출 것이라는 루머와 일치한다. 또한 두께의 경우 아이폰4S의 9.3mm보다 얇아진 7.1mm의 두께를 갖출 것이란 루머와도 일치한다.
또한 제품 상단에 위치해 있던 이어폰 단자는 하단부로 내려왔으며 스피커 그릴의 디자인의 변경, 그리고 독 커넥터가 기존 30핀 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갖추고 있는 것등이 확인되었다.
이밖에 그동안 뒷 패널이 투톤 형식으로 제공된다는 루머와는 달리 뒷 패널은 무광 블랙버전처럼 보이며 측면의 회색 테두리역시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와 관련히 유니바디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해당 동영상이 기존에 공개되었던 사진 및 영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구동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5의 경우 내부 부품 및 디자인을 보여주는 부품들이 전부였지만 실제 구동되는 모습이 공개된 적은 없다.
Tweakers가 공개한 영상에는 비록 완전하지는 않지만 전원이 들어오는 아이폰5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9월 12일에 발표하고 9월 21일부터 출시 일정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다만 영상속의 아이폰5의 경우 케이블을 통해 아이튠즈 연결을 요구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까지 새롭게 변경된 케이블을 구할 수가 없어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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