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박병엽 부회장)에서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초슬림 LTE 스마트폰 '플렉스'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렉스(Flex, 모델명 P8010)은 7.95mm의 두께를 가진 초슬림 LTE 스마트폰으로, 지금까지 팬택에서 출시한 LTE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제품으로, 두께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렉스는 7.95mm 두께를 구현하기 위해 뒷면에 부분적으로 SUS(Steel Use Stainless) 소재를 적용하고, 이를 플라스틱 소재와 독특한 면분할 방식으로 매칭시켜 입체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품 디자인 외에 사용자환경(UI)에서도 Easy Experience 모드를 제공해 하나의 홈 스크린에서 시간, 날짜,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웹 검색, 카메라 등 기본적인 기능들을 한번에 실행할 수 있다.
그 외에 플렉스의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MSM8960)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카메라, LTE 네트워크, 안드로이드 4.0 ICS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신학현 상무는 "플렉스는 얇은 두께에 우수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팬택이 지닌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 모두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지난 해 첫 번째 북미향 LTE 스마트폰 '브레이크아웃'을 시작으로 올해는 '버스트'와 '머로더'에 이어 플렉스를 출시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