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오는 10월 초 2세대 불도저 (Bulldozer)인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기반 데스크탑용 트리니티 (Trinity) APU와 비세라 (Vishera) FX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프로세서의 성능이 공개되었다.
비세라 FX-8350의 성능을 전한 obr-hardware는 FX-8350 엔지니어링 샘플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FX-8350은 기본 베이스 클럭이 FX-8150의 3.6GHz보다 향상된 4.0GHz이며, 터보 코어 클럭은 4.2GHz로 동일해 기본 클럭에서도 높은 성능을 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X-8350은 싱글 스레드에서는 4%, 멀티 스레드에서는 14.7%의 향상이 있었고 전체로 보면 약 10%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결과를 공개했다.
2세대 트리니티 APU는 FM2 소켓을 적용하며, expreview가 공개한 트리니티 APU의 성능은 A8-5500 쿼드 코어 기반 프로세서다. 이 APU는 32nm 공정과 3.5GHz의 기본 클럭, 라데온 HD 7560D의 내장 그래픽이 통합된다.
A8-5500 APU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Super Pi는 1M 27.924초, 3DMark Vantage 스코어는 P4339, 3DMark 11 스코어는 P102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AMD는 2세대 불도저 파일드라이버 후속으로 스팀롤러 (Steamroller)를 준비 중이며, 이 프로세서는 파일드라이버 대비 내부 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IPC 향상 등이 이루어져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지난 로드맵을 통해 매년 등장하는 프로세서 제품군이 이전 세대 대비 10-15%의 향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