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늘 12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아이폰5)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상 판매량에 대해서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포춘, 씨넷등 외신들은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재프리의 진 문스터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5가 21일부터 판매되면 첫 주에 최고 1000만대까지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9월로 끝나는 오는 3분기에 최소한 2600만대가 필릴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당초 전망치인 2200만~2300만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에도 아이폰 판매량 전망도 상향되었다. 마크 모스코위츠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내년 아이폰 판매량을 1억 6800만대로 예상했다.
당초 전망치는 1억 4770만대로 약 13%이상 증가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재 새로운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잠재고객들의 수요 증대와 이전 아이폰 모델들의 경우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판매에도 제약을 받았지만 아이폰5는 이러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서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4S의 경우 출시 사흘간 40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경쟁제품인 삼성 갤럭시S3의 경우 5월 말 출시이후 1000만대 돌파까지는 50여일이 소요되었다.
한편, 지난 8월달 미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의 경우 삼성 갤럭시S3가 애플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는데, 외신들은 아이폰5가 출시된다면 애플이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