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DF(Intel Developer Forum) 2012에서 인텔은 최신 무선 기술을 선보이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편리한 컴퓨팅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올 디지털 무선 기술을 시연하는 저스틴 래트너(Justin Rattner) 인텔 CTO
인텔 CTO(최고 기술 책임자)인 저스틴 래트너 (Justin Rattner)는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에는 모든 컴퓨팅이 서로 연결될 것'이라며, '가장 간단한 임베디드 센서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인텔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무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트너 CTO는 올 디지털 WiFi 기술을 최초로 시연하였으며, 모든 디지털 무선 기술은 인텔의 최신 22nm 트라이게이트 기술 같은 디지털 칩 프로세스를 통해 공간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장하며 무어의 법칙을 따른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용 SoC(System-on-Chip) 설계는 모든 디지털 무선 기술을 통합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기술이며, 작은 크기와 저비용의 통합 디지털 무선 기술은 착용 디바이스(wearable device)에서부터 센서가 내장된 가전 기기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데이터를 교환하며, 무선으로 운영되는 ‘기기 간의 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무선 스펙트럼의 밀리미터 파장에서 동작하고 초당 5 기가바이트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차세대 무선 표준인 와이기그(WiGig)는 기존 와이파이(WiFi) 무선 표준 하에 일부 독점적인 60GHz의 무선 기술을 통합할 수 있어서 울트라북과 태블릿,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수의 디스플레이도 동시에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
그 외에 클라우드와 디바이스간 커뮤니케이션을 더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프링 메도우(Spring Meadow)’와 파일 전송 및 비디오 스트리밍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향상된 스마트 커넥트 기술(Smart Connect technology), 비밀번호 입력 방식을 대신하기 위해 고안된 클라이언트 기반 인증 기술(Client Based Authentication Technology), 비디오 인식 무선 네트워크(Video Aware Wireless Network (VAWN)) 등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IDF 2012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http://newsroom.intel.com/docs/DOC-29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