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월달에 별도의 행사를 통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미니의 사진이 중국의 한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이전에 인터넷을 통해 유출된 사진들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진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IT사이트인 BoLoPad.com이 아이패드 미니라고 공개한 3장의 사진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BoLoPad에 소개된 제품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이 단말기 목업이 지금까지 소문으로 나돌았던 7.8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패드 미니가 어떤식으로 출시될 것인지를 예상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기기라고 평가하였다.
사진들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의 뒷판은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가 사용되었으며 중앙애는 애플의 로고와 카메라용 렌즈 구멍, 그리고 하단에는 아이패드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 모습은 블랙 베젤을 갖춘 전형적인 아이패드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중앙에 1개의 물리 버튼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동일하다.
애플인사이더는 전면은 유리재질로 제작되었고 베젤은 지난달 iMore가 공개한 유출된 아이패드 미니 사진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신빙성이 높다고 언급하였다.
하단에는 양쪽에 두개의 스피커가 제공되며 아이폰5 발표때 공개되었던 8핀 라이트닝 커넥터를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외 상단에 잠금 버튼과 헤드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다만 이소식을 전한 애플인사이더는 기존에 유출되었던 아이패드 미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유출된 사진속의 제품이 정식 제품인지는 애플이 정식으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