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 6 업데이트를 정식 발표한 가운데 구글은 안드로이드용 구글 맵스를 업데이트하였다.
19일(현지시간), The Verge에 따르면 구글이 iOS6 배포메 맞춰 안드로이드용 구글 맵스를 공식적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구글 맵스는 기기들 간에 맵스를 동기화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집을 떠나기 전 구글에 로그인을 한 후 위치를 검색하면 그 위치는 안드로이드폰에 그대로 싱크되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주소를 외우거나 다시 타이핑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구글 맵스 부사장인 브라이언 맥클랜던은 애플의 새로운 맵스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어떻게 바르게 행하느냐를 판단하는데 오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구글 맵스 앱 배포 문제에 대해서도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iOS6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기본으로 사용하였던 구글맵 대신 자체적으로 제작한 지도를 사용하였으며 처음 아이폰이 출시된 2007년부터 기본앱으로 탑재되었던 유튜브 앱을 제거하는 등 구글과의 결별 수순을 밟아나가고 있다.
업데이트된 구글 맵스는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