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철학을 중요시하는 애플이 iOS6에서 스위스 시계 디자인을 배꼈다? 19일에 공개된 애플의 iOS6 운영체제와 함께 등장한 아이패드용 새로운 시계앱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맥루머는 스위스 매체 블릭등의 보도를 인용해 스위스 연방철도(SBB)가 이 앱의 다지인에 대해 자신의 단독 등록 상표라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SBB는 "이 상표와 저작권에 대한 유일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조만간 애플과 접촉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SSB의 대변인인 레코 콤만에 따르면 애플이 승인되지 않은 상태로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밝혀 경우에 따라서는 애플과 법적 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의 디자인은 1994년 한스 힐피커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스위스 철도 등 스위스 전역에 걸쳐 사용되면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디자인이다.
현재는 스위스 시계 제조사인 몬데인(Mondaine)가 디자인에 대해 SBB와 라이센스를 맺고 사용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