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70 모델(‘11년 1월 출시)과 830 모델(’11년 10월 출시)에 이어 고성능 컴퓨터 환경 구현과 SSD(Solid State Drive) 대중화를 앞당기는 세 번째 SSD 브랜드 모델 ‘84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SSD 840 시리즈
이번에 삼성전자가 발표한 차세대 ‘840 시리즈’는 하이엔드 컴퓨터 및 서버 등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급 ‘840 PRO’와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840’ SSD 제품으로, ‘840 PRO’는 임의쓰기(Random Write) 속도가 90K IOPS로 기존 ‘830 SSD’보다 약 세배 가까이 향상됐으며, 512GB / 256GB 라인업의 경우 임의읽기 (Random Read) 속도 100K IOPS를 구현했다.
함께 출시한 ‘840’은 노트북에 최적화된 모델로 20나노급 64Gb(기가비트) Toggle DDR2.0 낸드 플래시와 CPU가 3개인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의 SSD ‘830 시리즈’ 보다 약 2배 빠른 임의쓰기 속도 70K IOPS를 구현했다.
삼성 SSD 840 시리즈
삼성전자의 SSD ‘840 시리즈’에 탑재된 컨트롤러는 삼성전자의 자체 설계를 통해 삼성 SSD 제품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동영상, MP3 및 사진 파일 등 압축파일을 비롯한 모든 유형의 데이터에 대해 균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김언수 상무는 “이제 소비자들은 SSD ‘840 시리즈’ 탑재를 통해 기존 구형 컴퓨터가 최신형 고성능 컴퓨터처럼 느껴지는 확실한 성능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 편리성을 더욱 높인 고성능 SSD 라인업을 출시하여 SSD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지속적으로 사업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부터 ‘840 시리즈’를 글로벌 PC업체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10월 중순부터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