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5 (iPhone 5)가 출시 3일 만에 500만대를 팔아치웠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5가 지난 9월 21일 출시된지 3일 만에 500만대 판매를 넘었으며, 1억대 이상의 iOS 기기들이 최신 iOS 6 운영체제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아이폰5는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영국에서만 판매되고 있지만 오는 28일부터는 22개국에서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는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은 아이폰5에 대한 수요가 초기 공급량을 초과했으며 대부분의 예약구매자들에게는 제품이 배송됐지만 많은 구매자들은 10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아이폰5에 대한 수요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며 우리는 모든 고객의 손에 가능한 한 빨리 아이폰5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폰5 초기 공급량은 매진되었지만 상점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이폰5를 가져오고 있으며 고객들은 온라인 주문을 통해 예상 배송 날짜를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고객들의 인내에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충분한 물량의 아이폰5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LTE 네트워크, 새로운 듀얼코어 CPU 및 트리플코어 GPU를 탑재한 A6 프로세서 기반의 아이폰5는 기존과 동일하게 16GB, 32B, 64GB 모델에 화이트&실버 컬러, 블랙&슬레이트 모델로 출시된다.
9월 28일에 아이폰5 2차 출시 국가로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공화국,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태리,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그,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이 있다.
한국은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미 아이폰5 국내 전파 인증을 마침에 따라 다음 달 중 SKT와 KT를 통해 LTE 지원으로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