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의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 www.3ds.com)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2 SIMULIA Regional User Meeting(시뮬리아 리저널 유저 미팅)을 갖고 자사의 시뮬레이션 담당 브랜드인 SIMULIA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들과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사례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SIMULIA는 다쏘시스템의 한 브랜드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분야를 담당, 해석 전문가들과 디자인 엔지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유한 요소 해석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 SIMULIA Regional User Meeting (시뮬리아 리저널 유저 미팅)’에서 다쏘시스템은 다채로운 전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선보인다.
SIMULIA 전세계 영업 총괄 부사장인 로저 킨(Roger Keene)은 ‘시뮬리아의 비즈니스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을 위한 솔루션이 다양한 비즈니스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며 확대되고 있는지 발표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SIMULIA의 개발 방향, 최근 발표한Abaqus 6.12가 제공하는 강화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기능, Isight 5.7 에서의 프로세스 자동화 및 최적화 기능 및 CATIA CAE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및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둘째 날에는 현대자동차의 ‘서스펜션 에어스프링 내구 예측 기술 개발을 통한 성능 최적화’, 포스코의 ‘후판 제조시 교정 공정에서의 응력해석’, 삼성전자의 ‘정착기 가상설계 시스템 소개’를 비롯하여 일진글로벌, 쌍용자동차,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다쏘시스템 고객사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자동차, 항공, 조선, 하이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의 CAE엔지니어 및 관리자, CAE 관련 업체 고객 및 솔루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 (http://www.event-regist.com/simulia/regist.html)를 통해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