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1월에 발매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미니가 비슷한 시기에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도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일본 경제지인 니케이에 의하면 아이패드의 소형 버전(아이패드 미니)에 대해 일본내 판매를 위해 애플과 KDDI(au)와 애플이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아이패드 소형 버전은 화면 크기가 현재의 9.7인치보다 작은 7~8인치를 제공하며 '아이패드 미니'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는 고속 통신 규격인 LTE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 3G 통신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스마트폰의 경우 지난해 10월아이폰 판매에 참여해 번호 이동을 통한 가입자 증가가 12개월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소프트뱅크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KDDI는 올해 3월에 신형 아이패드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애플과의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 출시를 포기를 한바 있다고 전했다.
니케이는 일본내에서도 아이패드는 태블릿PC 시장에서 독주를 하고 있지만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기반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어 보다 활발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