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피드백을 적용해 빠른 업데이트 주기를 보여주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최근 최신 버전(Firefox 16) 정식판 공개후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면서 하루만에 공개가 중단되었다.
지난 9일 배포된 파이어폭스16 정식버전은 유해 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의 방문 기록(URL, URL매개 변수등)을 탈취당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해당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보고되고 있지는 않지만 모질라는 해당 문제를 파악하고 배포 하루만에 공개를 중단하였다.
이와 더불어 모질라는 이미 파이어폭스16 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들에게는 해당 문제를 해결한 파이어폭스16 버전이 마려될때까지 기존의 파이어폭스 15.0.1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할 권을 권유하였다.
모질라는 즉시 윈도우/맥/리눅스 버전의 수정작업을 진행하였고 11일 현재 파이어폭스15 정식버전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할 경우 문제가 해결된 파이어폭스 16.0.1 버전이 제공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에도 해당 취약점이 해결된 16.0.1 버전이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이번에 업데이트된 파이어폭스 16버전은 모질라용 크롬 웹앱 장터를 공식으로 지원하는 버전으로 앞으로 사용자들은 모질라 장터의 웹앱을 파이어폭스뿐만 아니라 구글 크롬을 비롯한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Mac OS X에서의 보이스 오버를 기본으로 지원, 자바스크립트 반응성 개선, CCS 애니메이션, 트랜지션, 트랜스폼, 그라디언트 사양 변경, 개발자 도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버튼과 명령 라인 언터페이스를 갖춘 개발자 도구 추가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