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http://www.tmon.co.kr/)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 한국사무소장 임형준, http://ko.wfp.org/)은 10월 16일 UN이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마싸레 (Mathare) 빈민가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모금 캠페인을 7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 티켓몬스터는 WFP와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 (SO speCIAL GIVE) 2.0’ 공동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번 캠페인은 당시 진행된 ‘아프리카 사헬 지역 긴급구호’ 이후 두 번째로 티몬과 WFP가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WFP는 지난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해마다 약 2천만 명 이상의 학교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약 십여 개의 나라들이 이번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고, 올해에는 티켓몬스터 역시 동참하게 되었다.
‘소셜기부 2.0’은 티켓몬스터가 자사의 소셜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판로 개척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의 상품 판매를 돕던 기존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에 국내외 인도주의 기관들을 위한 기부 모금 캠페인을 새롭게 더한 것이다. 그 중 WFP와의 기부 모금은 전세계에서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식량을 제공해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중 하나인 마싸레의 슬럼가에는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힘겹게 살아가고 있으며, WFP는 2011년 봄부터 이 지역에서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학교 급식 지원은 빈곤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 출석률을 높일 뿐 아니라, 그들이 식량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있다.
누구나 만원 단위로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를 위한 결제는 기존 티몬 상품판매 딜처럼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WFP에서 모든 기부자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WFP는 1962년 설립된 유엔기구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이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식량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92개국에서 기아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