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가 개발한 차원전쟁 MMORPG <코어 온라인>(Core Online)의 첫 번째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지난 3년간 개발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각 서버의 인원들이 공유전장을 통해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서버간의 스피디한 RvR, 차원 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는 게임이다.
1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5시부터 밤 23시까지 진행되는 <코어 온라인>의 1차 CBT에서는 캐릭터 생성과 육성을 맛볼 수 있으며, 엔트웰측에서는 유저들이 모든 콘텐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CBT콘텐츠를 제작하여 빠른 레벨업을 통해 약 4시간 정도면 만레벨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핵심 콘텐츠인 서버 간 대전 '차원 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카일룸'을 상시 개방해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지 서버의 명예를 건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코어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는 엔트웰의 김유천 이사는 "지난 3년 간 개발한 <코어 온라인>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테스터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코어 온라인> 1차 CBT는 당초 1,000명의 인원만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CBT모집 2일차에 이미 모집인원을 넘어서고 계속해서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전환했으며, <코어 온라인> 및 첫 번째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