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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그래픽드라이버, 아이비브릿지 내장 그래픽의 OpenGL 4.0 지원 시작

2012-10-25 11:13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인텔 내장 그래픽은 샌디브릿지 (Sandy Bridge)와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거치면서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의 내장 GPU 성능 역시 한단계 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그러나 소프트웨어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 지원이 부족했는데 최근 발표한 드라이버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 HD Graphics 2500/ 4000에서 OpenGL 4.0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HD Graphics 2000/ 3000도 지원하며, 이들은 OpenGL 3.1까지만 지원한다.

 

 

OpenGL 4.0 대응 드라이버는 DX11과 테셀레이션 기능 등에도 대응하며 4K 모니터 출력 지원 강화와 윈도우 8 (Windows 8)의 UI로 그래픽 설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ltra HD 4K (4096 x 2048) H.264 디코드도 지원한다.

 

인텔은 OpenGL 4.0 지원으로 성능 개선도 포함되었다고 전했으며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패키지 및 온라인 게임을 테스트 후 최적화했다고 전했다. 기존에 발생하던 다수의 버그 개선 역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OpenGL 4.0 드라이버는 내부 버전이 v15.28.7.64.2867 (9.17.10.2867)이며 윈도우 7/ 8을 지원하는 64bit 드라이버는 여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0-25 23:14/ 신고
인텔이라 그런지, 성능은 둘째 치고 지원은 확실히 되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0-31 11:34/ 신고
내장 GPU 만큼은 AMD를 못따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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