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 주 2012년 3분기 실적 발표와 재정상의 이유로 엔지니어 등을 포함한 15%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AMD는 다음주인 10월 29일 AMD의 미래의 전략과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vr-zone은 전했다.
AMD의 주요 전략과 계획에는 퓨전 즉 이기종 컴퓨팅이 주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바일 기기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MD는 퓨전 (Fusion)을 기치로 지속적으로 이기종 컴퓨팅 (Heterogeneous Computing)으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고 ARM, Meditek, 퀄컴 (Qualcomm), 삼성전자, Ti 등의 여러 업체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HSA (Heterogeneous System Alliance)를 이끌고 있다.
AMD는 포스트PC 장치를 위한 SoC (System On Chip)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AMD는 ARM IP를 x86 코어가 탑재된 APU에 탑재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RM 코어는 Cortex-M5 등과 같은 최신의 아키텍처의 통합을 예상하고 있으며 ARM IP는 데이터 암호화 등의 특정 작업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또한 통신관련 컴포넌트의 APU 통합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인텔이 최근 발표한 통신칩 통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현재 프로세서는 전력 소모와 성능 향상 등을 고려해 SoC 디자인으로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APU 등과 같은 다양한 통합칩의 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AMD뿐만 아니라 인텔 역시 차세대 하스웰 (Haswell) 모바일 프로세서의 경우 SoC 디자인으로 CPU와 내장 GPU,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까지 하나의 다이에 통합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프로세서와 내장 GPU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다양한 프로세서의 등장을 예상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