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는 윈도우 7 (Windows 7) 후속 운영체제인 윈도우 8 (Windows 8)을 공개했고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윈도우 8의 등장에 따라 윈도우 7도 서서히 새로운 운영체제로 넘어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The Register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운영체제의 성능 개선이나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등장하고 있는 서비스팩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지니어팀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운영체제의 새로운 서비스팩 (Service Pack 2) 계획이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윈도우 7의 새로운 서비스팩 공개가 미루어지는 것에 대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팀은 윈도우 8 운영체제로 너무 바쁜 상황이기 때문에 윈도우 운영체제의 서비스팩을 출시할 겨를이 없다고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8 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는 서비스팩을 통해 성능 개선이나 버그 수정 외에도 커널 (Kernel) 등의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서비스팩 발표 주기는 윈도우 XP는 출시 후 거의 3년이 지난 후 서비스팩 2 (SP2)를 공개했고 윈도우 비스타 (Windows Vista) 운영체제 역시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서비스팩 2를 공개했다. 시기적으로 2009년 10월 출시된 윈도우 7은 서비스팩 2가 출시될 시점이 가까워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의 첫 번째 서비스팩 업데이트를 지난 2011년 2월 진행해 얼마 지나지 않았고 사용상 큰 문제가 없는 것, 그리고 새로운 운영체제의 등장은 윈도우 7의 새로운 서비스팩의 등장 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윈도우 7은 2020년 1월까지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새로운 서비스팩의 출시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