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http://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http://www.uplus.co.kr/, 부회장 이상철)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웹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 이하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육성 테스트를 11월 19일(월)까지 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이다. 학습, 아르바이트 와 같은 육성 시스템, 몬스터와의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번 육성 테스트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8월에 실시한 사전 공개 서비스 이후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및 시스템을 집중 점검한다.
캐릭터 성장의 기본 요소인 육성 시스템 뿐 아니라 SNG만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공개되며, 캐릭터의 생일, 게임 내 계절 변화 등에 따라 약 200여 가지의 에피소드 퀘스트가 제공된다.
또한 캐릭터의 컨디션에 따라 발동되는 ‘상태 이상’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맞는 캐릭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직관적으로 개선된 UI와 내비게이션 방식으로 표시되는 마을 내 캐릭터의 움직임을 통해 캐릭터의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엠게임은 이번 육성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회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 레이저 마우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