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TE 통신과 신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노트 10.1 LTE'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 10.1 LTE (Galaxy Note 10.1 LTE)는 기존의 3G 이동통신에 비해 최대 5배 빠른 초고속 LTE에 VoLTE, 멀티 캐리어 등 최신 LTE 기술을 지원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생생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한 갤럭시노트2에서 선보인 신규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기존의 갤럭시노트 10.1에 들어간 멀티스크린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멀티윈도우' 기능은 10.1인치 화면을 크기 조절이 가능한 2개의 화면으로 분리해 동영상, 인터넷, 사진,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에서 지원하는 S펜을 화면에 근접시키면 콘텐츠 내용을 미리 보여주는 '에어뷰', S펜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미지와 문서 등을 원하는 형태로 캡쳐 가능한 '이지클립', 웹 검색이나 이메일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S펜으로 바로 실행하는 '빠른 실행' 기능도 적용되었다.
하드웨어 스펙은 LTE 지원 외에는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노트 10.1 3G 버전과 동일해 삼성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RAM, 1280x800 해상도 10.1인치 LCD,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및 전면 19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4.0, 그리고 7,000mAh 배터리가 들어갔다. 크기와 무게 역시 3G 버전과 같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갤럭시노트 10.1 LTE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OS 젤리빈과 신규 기능들을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노트 10.1 3G와 Wi-Fi 모델 사용자에게도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해 안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 강력해진 갤럭시노트 10.1 LTE가 사용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정리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스마트기기의 사용 범위 확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10.1 LTE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선착순으로 삼성 카메라(ST-66)를 증정하는 '삼성 갤럭시노트 10.1 LTE 빅스케일 페스티벌'을 23일부터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