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인 위유(Wii U)의 미국 판매가 시작되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닌텐도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인 위유(Wii U)가 뉴욕 등 북미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고 보도했다.
닌텐도는 발매 첫날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플레이, 닌텐도 e숍, 이전 위와의 호환성 기능등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는 위유 판매를 시작하며 위유용 각종 앱과 게임들도 함께 선보였다. 하지만 위유 발표와 더불어 기대를 모았던 위유 기반의 TV 서비스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12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유는 태블릿 방식의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으며 이 패드는 대형 액정을 갖추고 있어 TV와 액정 두 화면을 활용해 게임 플레이를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TV를 사용하지 않고 컨트롤러 만으로도 게임을 즐 길 수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 기능도 강력해져 동시에 5명이 닌텐도 위유를 통해 대전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는 위유를 추수감사절 이후 연말 빅시즌을 맞아 판매에 들어가는 전략을 펼쳤지만 일부에서는 300~350달러라는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하였다.
콘솔 게임기는 아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32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미 아마존 킨들파이어와 같은 199달러짜리 태블릿들이 다수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점, 경쟁사의 콘솔 게임게인 소니 PSP가 최근 200달러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점등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앵그리버드와 같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닌텐도가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에 대해 승패여부가 결정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IHS 스크린 다이제스트는 닌텐도는 올해 미국시장에서 350만대의 위유가 판매될 것이며 1년 동안 약 1천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는 닌텐도의 대표 싱품인 위(Wii)보다 낮은 전망치로 지난 2006년 11월에 출시한 위는 출시 4개월만에 584만대를 판매하였으며 1년동안 1860만대를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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