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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adeon VE Dual 필드테스트 우수 최종보고서

2001-11-04 15:31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김태우테스터님께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BOD NARAVGA FIELD TEST(필드테스트)

FINAL REPORT

김태우, kylin76@hotmail.com

Radeon VE, G450, 바이퍼2와의 Dual, DVD Test




Ⅰ. 테스트PC 스펙



1. 기존의 스펙사양

CPU 선더버드1G(1.4G오버), 써모엔진+델타펜
RAM   삼성 256M(PC-133)*2 = 512M
M.BOARD ABIT KT7A-Raid
HDD IBM-307030*2=60G
FDD LG FDD
DVD-ROM 크리에이티브 DVD-ROM 12배속
Graphic Card MATROX G450 32ddr
Monitor LG Flatron 795FT+
기타 삼성 CD-RW SW-216B
기타 디비코 파이어버드 1394Card
기타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 벨류 + 광브라켓
기타 Seventeam ST-300BLV



2. 바뀐 스펙 사양 및 사용 장비

G450 (윈도우98SE, 다이렉트X8.1영문 베타, 영문 651드라이버)
→ 바이퍼2 (상동, 9.51.12드라이버)
→ 라데온VE (상동, 7153드라이버)

LG-3351(DVDPlayer)
Sony STR-845(AV Amp)
크리스 네오스픽5.0+5.1(스피커)
아남 29인치TV
Sony PC-5(디지털 켐코더)





Ⅱ. 제품 수령 소감및Layout과제품소개



1. 제품 수령 소감

   처음에는 테스터 지원에서 탈락했기에 추가로 테스터가 되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 그러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테스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조금 손이 많이 가고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으며 가지고 있는 지식 안에서 좀더 많은 것을 보이고자 노력하였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제품의 Layout 및 제품소개

1. 박스상에 보이는 라데온의 상징물은 히드라이다. 이것은 라데온이 가진 히드라 비전을 염두에 두고 그려진듯하다.

2. 기판의 Layout은 넓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열판상에 쿨러는 있지 않아 생각보다 발열이 적을 거라 생각했지만 만져보니 조금 많이 뜨거웠다. 메모리는 현대의 64Bit 5.5ns ddr을 4개 사용한다. 그리고 동작클럭은 183/183이다.

3. 역시 듀얼을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만큼 출력단이 세개나 된다. 왼쪽이 보드의 밑부분이며 순서대로 D-Sub, DVI, S-video 출력단이 존재한다.

4. S-video를 Composite 변환하는 케이블과 1.5M 길이의 Composite케이블 그리고 DVI To D-sub 어뎁터가 들어있다.


   라데온 계열로서 다른 라데온과의 차이는 듀얼 디스플레이 외에 카리스마엔진의 제거, 렌더링 파이프 1개, 메모리버스가 64등으로 다운되어 있다는 점이며 하이퍼Z는 지원되고 있다.





Ⅲ. 제품 BenchMark 및 Test



1. 설치과정

   G450을 제거한 뒤 VE 설치 뒤 윈98SE를 깔았다. 그리고 안전모드에서 VIA 4in1432v를 깔고 노멀모드로 부팅하여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를 잡았는데 재부팅 뒤 아웃오브 프리퀀시 메세지를 받게 되었다. 다시 윈도우 삭재후 450을 재설치 한 뒤 백업데이터를 사용해 복구하여 VE에 관한 사항들을 검색한 뒤 다시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많은 유저들이 조언한대로 바로 드라이버를 잡지않고 표준VGA로 설치한 뒤 다시 드라이버를 잡았다. 그 뒤 프리퀀시를 모두 최적이 아닌 기본을 설정한 뒤에 문제가 되었던 640해상도로 가서 프리퀀시를 85로 고정 한 뒤에야 이런 문제가 사라졌다. 다이렉트X8.1영문 버전을 설치한 뒤 사운드 드라이버와 레이드 드라이버 렌카드 등을 잡아주었고 그 뒤 여러 벤치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중요한 코덱은 UCPS2666-B5와 Divx 코덱 V4.0 beta3를 설치하였다. 이후 데이터를 D드라이브에 백업한 뒤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다른 VGA카드의 경우에도 같은 순서로 설치 하였으며 역시 백업을 해두어 차후의 테스트에 대비하였다.

   그 후 시스템의 전반적 성능을 산드라2001을 사용해 측정하였다.






2. 3D벤치마크




   역시 라데온이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비교 대상이 된 카드 중 가능 최근의 것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ATI의 라데온 계열이 가진 3D 기술이 좋기 때문에 몇개의 기능이 빠진 VE로도 다른 제품을 누를 수 있었다. 반면 G450의 경우는 그 반대의 해석이 가능하다 G400 부터 이어져온 기술이 G450에서 더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한 탓이다.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바이퍼2의 점수이다. 일단 테스터에 사용한 다이렉트X의 버전은 8.1의 영문 베타이다. 바이퍼는 드라이버 지원이 미비해 다이렉트X8.0 이상에서 제 기능을 발하지 못한다. 또한 레퍼런스 드라이버 역시 바이퍼를 완벽히 지원해 주지 못하고 있다. 위의 데이터는 오버나 여러 기능을 On한 것이 아닌 처음 드라이버를 설치한 뒤 체크 한 것이다. 따라서 바이퍼는 사용자의 노가다를 요하는 물건이니 만큼 세팅에 따라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실제로 다이렉트X 7.0을 지원하는 3DMARK 2000 에서의 경우 바이퍼의 점수가 5000,4000까지 달한다. 각설하고 2001에서의 바이퍼는 꼴등이었다.
   게임은 자주하는 편이 아니지만. G450을 써오면서 느끼는 단점들이 1024*768에서 2000점을 넘는 VE를 보면 해결될 것도 같다. 실제로 하이히트 베이스볼에서의 3D 지원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지만 VE 테스트의 주된 목적을 다른 곳에 두었기에 다른 3D 테스트는 진행하지도 않았으며 사실 G450이 힘들어 할 것 같아 참았다.


3.Video2000 벤치마크




[Viper2]


[G450]


[Radeon VE]

   바이퍼2가 1등을 한 유일한 벤치이다. 전에 게시판에 올렸던 450과 VE의 수치와는 차이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이번 테스트는 파워DVD와 WinDVD를 인스톨 한 뒤 시행한 테스트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DVD 필터의 양이 늘어나 이렇게 다른 수치가 나왔다. 테스트 조건은 역시 동일하게 모두 윈도우를 다시 깔았으며 오버나 다른 설정에 손대지 않은 드라이버를 설치한 처음의 상태이다. 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처럼 동영상의 퀄리티 부분은 Ati와 S3가 앞서나가고 있다. 생각했던거 보다 450과 VE의 퀄리티 차이가 많아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였다.
   중간에 차트에서 빠진 부분이 바로 퍼포먼스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여기서 바이퍼2가 독보적이다. 솔직히 이부분에서 많은 반론이 예상되는 것은 VE의 수치 때문이다. 다시 수행한 테스트에서도 수치가 거의 비슷했는데 아무래도 DVD 필터, 코덱등의영향과 드라이버의 문제라 생각된다. 퀄리티 부분이야 공감이 가지만 퍼포먼스 부분에서 약간 의아하다. 실제로 작년 여름 K모 벤치 사이트에서 수행한 자료에서도 ATI의 레이지 프로가 900점을 바이퍼와 G400이 700점대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다시한번 테스트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나 수치가 어찌 되었든 실재로 채감하는 질나쁜 동영상의 화질을 보정해주는 능력은 바이퍼가 가장 뛰어났다. 그 다음이 ATI였고 450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소위 깍두기를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고 보니 바이퍼에서 450으로 이사 한 뒤 그동안 받아둔 에니를 안보는 경향이 생긴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
   이 항목에 있어서는 DVD외의 동영상을 모니터상에 즐겨 보시는 분이라면 바이퍼2와 VE를 듀얼까지 같이 필요하신 분은 VE를 선택 해야할것 같다. 솔직히 동영상을 좋아하시는 유저에게 450은 좀 모자르다고 할까. 첨부된 Divx와 동영상에서 그 차이를 느끼기는 쉽지 않으나 Divx에서 450은 조금 탁해 선명하지 못하고 (산드라 블록의 어깨끈의 유무, 왼쪽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동영상에서는 오히려 보정 없이 원본 그대로 뿌려주는 것만 같다. 바이퍼와 VE의 동영상은 특별한 불만없이 만족하며 켑춰를 위해 파워DVD를 써서 더 좋은 화질을 얻지 못한거라 생각한다.



[Viper2]


[G450]


[Radeon VE]



4.DVD 벤치마크(1)



   전반적으로 파워 DVD의 점유율이 매우 높게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특정 비디오카드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이퍼2의 경우 파워 DVD 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OFF한 상태이고 ON했을 경우 몇점 정도 하락하나 그것보다 영상의 끊김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가속을 쓰지 않을경우 화질의 상승이 있고 필자의 시스템에서는 가속을 OFF한 상태에서도 끊김이 발생하지 않아 그대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G450의 경우 DVD지니를 사용하여 강제로 하드웨어 가속을 체크 할 수 가 있었는데 이경우 33%까지 하락하였다.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상의 버그로 보여지며 실제로 파워DVD를 최신버전으로 패치하였을 경우 그러한 하드웨어 가속 체크 표시가 사라져 버렸다. WinDVD는 전반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보여 처음에는 테스트상의 오류라 생각하였으나 실재로 많은 벤치 등에서 WinDVD의 점유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어 정상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AtiDVD의 경우 ATI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기능에비해 점유율이 높게 나왔으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점유율이 큰 관심사가 될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DVD 를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할 사람도 게임을 사람도 없으니 점유율이 높게 나온다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잠깐 소프트웨어 들의 특징을 살펴보자. 필자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파워DVD인데 이것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기능의 다양성 때문이다. 주로 두개의 서브타이틀을 띄우고 영화를 보는데 가장 적합하며 플레이어간 논란이 되는 화질 역시 듀얼로 TV에서 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았다. 사운드 부분에서는 SPDIF출력으로 리시버에 연결해 리시버에서 직접 디코딩해서 들어 돌비나 DTS 포멧의 영화를 볼 때 특별한 기능을 요하지 않지만 파워DVD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운드 기능은 다양하며 유용하다. 반면 WinDVD는 파워보다 화질면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PC기반의 5.1체널을 구성하였을 경우 DTS포멧을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표에서 처럼 점유율이 낮은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AtiDVD에 대해서는 사실 아는바가 별로 없다. VE를 받기전까지 전혀 써본적이 없으며 가끔 화질과 스테레오 음질이 매우 좋다는 평가는 많이 들어왔다. 이번에 VE를 받고 가장 처음 플레이 해본것이 Ati의 DVD플레이어였다. 소감은 정말 단순하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파워에 익숙해진 나는 조금 담담한 기분도 들었다. 화질의 구분이 쉽게 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어 좀더 시간을 두고 살펴보고 싶은 부분이다. 사운드 역시 다른 프로그램과의 조합으로 돌비, DTS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의 시스템에서 점유율이라든지 하드웨어 가속 부분의 측정이 사실상 여의치 않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사양 컴퓨터에서라면 분명히 차이가 생길 것이다. 펜300이하의 컴에서는 분명 하드웨어가속이 힘을 발휘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G450같이 미미한 하드웨어 가속성능을 갖춘 듀얼 지원카드 보다는 VE 쪽에 손이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5.DVD 벤치마크(2)


[Viper2]


[G450]


[Radeon VE]

   지금까지 파워DVD를 활용하여 DVD, Divx, 일반 동영상의 스틸샷을 찍어보았다. 사실 이렇게 켑춰한 것으로는 화질의 비교가 쉽지않으며 운영자님의 말처럼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것이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리라 본다. 실제로 DVD 화면을 정지시켜 보고 있는 화질과 켑춰된 화면의 질이 틀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것은 모든 카드들에 해당되었다.
   본인이 기분상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지만 VE에서 출력되는 인물의 턱선이 조금 두툼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조금 더 통통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되나 이것 역시 켑춰된 사진과 실제가 다르다고 판단되어 확언하기 힘들다. 그리고 사진을 온라인 상에 올리는 과정에서 크기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특유의 색감이나 질이 훼손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이 화질과 색감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많은 장애가 되었다. 그래서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장면들을 필림 카메라로 찍어 보드나라의 오프라인 사무실에 게시해 두고 다른 사용자들의 평가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DVD의 모니터 출력 화질에 있어서는 VE의 손을 들어주고 싶으나 다른 두카드와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좋은 소스인 DVD를 모니터에서 프로그레시브로 뿌려주는 화질은 어떤 비디오 카드를 물려도 TV이상의 화질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단지 앞에서도 밝힌 것처럼 저사양의 컴에서는 VE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Ati가 가진 하드웨어 가속능력 hardware IDCT (Inverse Discreet Cosine Transformation)때문이다.


[Viper2]


[G450]


[Radeon VE]



6. 듀얼 Display

   VE를 처음 설치한 뒤 듀얼에 관해 연구하기 위해 엄청 고생했으며 결국 조금은 포기까지 가고 있다. 이유는 인터페이스가 엉망이라는 점이다. 페키지에 포함된 메뉴얼에는 듀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지 않으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알아낸 결과 겨우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래서 해본일들이 바탕화면을 확장하여 프리미어 작업 등이었는데 바탕화면 확장기능과 활성화된 창을 관리하는 기능 그리고 멀티 데스크기능은 조금만더 편리해 진다면 큰 장점이 될듯했다. 그러나 TV로 동영상 출력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오버레이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출력2로 TV가 잡혀있을 경우 전혀 플레이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TV를 출력1로 모니터를 2로 잡고서야 동영상이 출력되었다. 몇일을 이 부분을 가지고 씨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와 좋다는 감탄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한가지 신기한 것은 시간을 들이면 들일수록 아니 이런 기능이 있었군하는 대견함이 느껴진다. ^^
   본인에게 있어 G450의 주된 활동도는 바탕화면 확장과 TV로의 DVDMAX출력인데 바탕화면 확장이야 VE와 큰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나 DVDMAX기능은 정말 독보적이다. 게다가 VE같은 오버레이 문제도 없다. 또한 프리미어 작업시 작업내용의 프리뷰를 TV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편집에 매우 큰 보템이 된다. DVDMAX기능은 한번 설정해 두면 별다른 조작 없이 항상 동작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에서의 혼동도 적다 할 수 있다. 이는 역시 오랜 기간 기술을 축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VE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 멀티데스크의 경우 450도 지원을 하지만 VE의 히드라비젼은 450을 능가하는 면도 보여주고 있는것이 있다. 현재 VE의 듀얼에 대한 행보는 한발짝이고 450이 열발짝이라 한다면 VE는 곧 걸어가는 MATROX를 뛰어서 쫒아 갈것만 같다. 만약 지금이라도 VE가 DVDMAX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VE를 손에 들것만 같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없기 때문에 듀얼을 위해선 450이다.


7. TV 출력


[Viper2]


[G450]


[Radeon VE]

   이 부분은 바이퍼의 TVout, VE의 TV를 출력1로 선택한 상태의 클론모드, G450의 DVDMAX로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DVD의 비교를 위해서 가지고 있던 LG DVD 플레이어 3351도 테스트에 사용했다. 주로 눈여겨 본것은 영상의 질과 색감 화면의 짤림 여부였는데 먼저 DVD 타이틀 버티컬리미트의 파워DVD 출력에서 바이퍼2의 경우 640*480이 TVOUT 출력의 한계였다. TVOUT을 위해 BT869 칩셉을 사용하나 이 칩셋이 800*600의 해상도도 출력가능 함에도 불구하고 바이퍼 제조시 640으로 고정시킨것만 같다.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한것처럼 상하좌우의 검은색 여백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좌우로 영상이 짤리지는 않으며 화질은 약간 뿌연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다음으로 VE는 1024*768로 출력한 것인데 사진을 찍을때 실수를 하여 바이퍼에 비해 조금 넓은 듯한 인상을 주나 실재로의 여백은 거의 같다. 역시 짤리는 화면은 없으며 화질은 바이퍼에 비하여 선명하고 ATI 특유의 붉은 색감이 TV에서도 드러나는 듯하다. 450의 경우 화면이 매우 크게 보이며 꽉찬듯하다. 실재로 DVD의 아나몰픽 화면이어서 상하단에 검은 부분이 있으나 4:3의 비율에서는 꽉찬 화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화면의 좌우로 짤리는 문제가 존재한다는 점이 흠이다. 화질은 VE보다 좋거나 동등하다 생각하며 색감이 푸른색이 좀 많이 도는 것같아. 아쉽다.


[G450]


[Radeon VE]


[LG-3351]

   이제부터는 바이퍼를 생략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겠다. 사실 바이퍼의 TVOUT은 엄밀히 듀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즈이의 얼굴을 정지한뒤 원래 화면보다 더 클로즈업한 화면이다. 이것은 컴에서 확대한 것이 아니라 촬영시 사용한 디지켐에서 확대한 것으로 색감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도 450은 푸른빛이다. 이부분은 사실 TV나 드라이버에서 보정이 가능하나 최대한 그러한 것들은 조정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마 부분에 색이 어두운 것은 TV의 리플레쉬율이 켐과 맞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다른 두 사진은 운이 좋게 그 부분이 여백에서 촬영되었다. 확실히 색감은 3351의 압승이다 VE와 450은 장즈이의 얼굴에 생기가 없고 송장인것만 같은 반면 3351은 붉은 입술과 약간 붉은 얼굴빛을 가진다. 450은 가뜩이나 색표현이 떨어지는데 푸르기까지해서 무섭다.(나중에 TV에서의 색보정을 통해 붉은 빛을 찾았음^^) VE의 TV출력의 화질과 색감은 이정도면 만족한다. 사실 색감은 450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니터상에서의 프로그레시브 출력물에 비해서는 TV에서의 화질이나 색감이 무척 떨어진다. 사실 TV가 크다는 메리트만 없다면 즉 모니터가 29인치 이상이라면 듀얼을 쓸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29인치 이상의 모니터는 능력상 꿈이며 8만원짜리 싸구려 29인치 중고 TV는 현실이다.


[G450]


[Radeon VE]

   위의 사진은 원령공주의 모니터 출력물을 켑춰한 것이다. 450은 머리 왼쪽의 숲에 깍두기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VE는 조금이라도 뭉게기 위해 용쓰고 있다. 그럼 밑의 TV출력 화면을 보라. 450은 모니터와는 달리 깍두기가 조금 뭉게져 있다. VE역시 보정하고 있긴하나 450과 같이 모니터와 TV화면의 차이가 거의 없다. 이것은 450이 TV 출력 시에 보정을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만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G450]


[Radeon VE]


[LG-3351]

   역시 최종적으로 3351의 승리다. 색감 화질모두 가장 뛰어나다. VE는 색이 조금 흐리며 450은 색은 VE보다 선명하게 내주고 있다. 촬영이 간발의 차이로 같은 부분에서 안되긴 하였지만 3351은 색감도 좋고 450처럼 좌우가 짤리지도 않는다. 또한 깍두기의 보정 역시 월등히 좋다. 역시 가전제품끼리는 서로 친한 것일까? ^^ 전에 만들어 두었던 VCD를 3351이 잘 읽어 주어서 쓸만한 테스트가 된듯하다.


[G450]


[Radeon VE]

   이번 사진은 파판의 켐판 동영상이다. 소스자체는 좋지 않은 축에 속한다. VE의 사진을 찍을때 모아레가 져서 비교가 힘드나 450이 노력을 해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VE는 모니터에서 출력한 영상을 그대로 TV에 출력해 준다면 450은 모니터에서는 B급이라도 TV에 뿌려주는 것은 +를 하나더 붙여 준다는 생각을 했다. 결론적으로 소스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450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VE와 거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모니터보다 큰 화면에 모니터에서 보던 영상보다 더 좋은 듯한 영상을 보는 것이 즐겁다. 450은 VE보다 인터레이스드로의 변환에 능숙한듯하고 VE는 프로그레시브에 능숙한듯하다. 만약 자신의 TV가 프로그레시브 입력을 받을 수 있다면 VE를 택해야 겠지만 저렴한 서민용 TV라면 450이 좋겠다. ^^ 여담이지만 3351을 구매 한 뒤 몇달 뒤인 요즘 3351의 후속기로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저렴한 가격에 등장하였다. 조금 탐이 나지만 TV가 서민용이라 지금에 만족해야 할 듯하다.


8.결언



   'ATI의 Radeon VE' 영상쪽에 관심이 많은 유저에게 정말 끌리는 물건이다. 게임에서의 성능도 적당하며 모니터 상에서의 동영상 보정, DVD의 하드웨어적 가속, 멀티데스크의 지원과 보다 발전된 TV로의 출력 모든것을 잡은듯한 느낌이 든다. 반면 450은 낮은 3D성능, 보잘것 없는 동영상 보정, DVD 하드웨어가속의 미흡(하나가 있긴하다.^^Alpha Blending), TV 출력에서의 화면 짤림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바이퍼2는 드라이버나 하드웨어 지원에서 이미 KO당한 상태여서 하드웨어적으로 훌륭하고 장점이 많아 애착은 가지만 현재로서는 특별히 다시 찾을 일이 없을듯하다. 그러나 필자처럼 무지 게으르고 클릭 하나만으로 TV에서 팟하고 동영상을 보기를 원하는 이라면 MATROX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450 최대의 강점이다. 만약 이 기술이 VE에서 구현 될때 나는 심한 갈등을 하게 될 것이며 VE를 손에 들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Ⅳ. 제품 FIELD TEST 후 소감 및 후기


   힘들었다. 정말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창피하게도 아직 HTML을 모른다. 그래서 공부한다고 했지만 결국 시간 부족으로 여자친구에게 부탁하게되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허접하고 어수선한 최종 사용기가 된듯하다. 게임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라 VE 테스터가 된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사실 퀘이크류의 게임을 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지포3같은 종류의 카드랑은 별로 안 친해 질듯하다 G550을 기다리고 있으나 얼마나 향상되었을지 기대는 안한다. 이미 450에 실망한것이 많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객관성을 부여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미흡한 점이 많아 보인다. 게다가 여러 테스트 수치와 주관적인 결론 등은 반론의 여지가 엄청 많을것 같다. 솔직히 조금 두렵다. 테스터 한번 한것으로 ATI,MATROX,S3 메니아들에게 돌이 날라올것같다. 쩝 하는수 없다. 잠시 잠적을 ^^ 모든 반론을 환영하고 본인과 다른 환경에서의 테스트 결과가 무척 궁금하다. 그러한 모든 FEEDBACK이 나의 지식과 지혜를 살찌우고 앞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게 도와줄거라는 생각을 한다.
   준비했던 자료 중에 동영상 클립이 상당수 있었다. 전부 디지켐으로 촬영한 것들인데 그것으로 화질비교를 하려 했으나 압축과정에서 화질의 열화가 너무 심해 포기하였다. 덕분에 벤치마크 프로그램에 많이 의존하게 된 것같다. 끝으로 VE의 DVDMAX첨가와 450의 3D 기능 강화 바이퍼2의 잠재력 분출 등의 희망을 가지며 이만 글을 접고자 한다. 적고 보니 엄청 긴 글이 되어 버린듯하다. 여기 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Ⅴ. 제품 및 보드나라에게 바라는점 또는 궁금점


   보고서 중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온라인상에서 화질을 비교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필림카메라 등으로 촬영하여 보드나라의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하여 게시하는 것도 제품을 선택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한다. 화질 등을 민감하게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1차 테스트후 2차로 넘어갈때 사실 지금 테스트중인 다른 VGA카드를 중에서 다른 것을 선택하기가 무척 힘들다. 일단 초점을 더이상 이쪽이 아닌 게임등에 맞추어야 할듯한데 그 쪽에 관해서는 더욱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2차 테스트로 G550을 기다리거나 VE를 조금 더 활용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히드라비젼이 너무 어려워 아직도 마스터를 못하고 있다. ^^ 끝으로 이러한 기회가 추가 테스터라는 식으로 주어져 너무 기쁘며 사용자들의 바른 선택을 하게끔 하는 보드나라의 정책에 박수를 보낸다. 마케팅의 방법을 넘어서 사용자 입장을 더 생각해주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 해당글의 저작권은 보드나라와 김태우 테스터님께 있습니다. 인용시 보드나라 담당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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