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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QI, PC 메모리 시장에서 철수하나?

2012-12-11 11:2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PQI(Power Quotient International)가 메모리 사업 분야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overclockers에 따르면 PQI의 메모리 사업 분야 철수는 2013년부터 생산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2015년 완전히 철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 사업에서 철수하는 대신 PQI는 SSD나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등의 스토리지 사업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전졌으며, 이번 사업 철수 결정에는 PC 메모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부진과 지속되어온 메모리 분야의 치킨게임으로 인한 타격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PQI의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별도로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장 영향력이 미미한 상태이며, 메모리 사업을 철수하면서 향후 PQI의 메모리 사업 자산과 종사자들의 차후 향방에 대해서는 특별히 전해진 바 없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1 11:59/ 신고
마이크론 정도까지가 하한선인 것 같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1 21:38/ 신고
pqi usb메모리 사용하고 있는데 pc메모리도 하는줄 처음 알았네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2 22:16/ 신고
진작에 철수했어야죠... 벌써 다른 기업들은 사업 정리된지가 언젠데...
꾸냥 / 12-12-17 0:41/ 신고
others에 포함될 정도면 시장 영향력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사업 철수하면 누가 인수는 할까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17 12:00/ 신고
예전엔 그래도 제품도 보이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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