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스마트폰의 GPS 소비 전력을 99% 이상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GPS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Phonearena.com에 올라왔다.
MS 리서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Cloud Offloaded GPS(CO-GPS)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소모가 심한 GPS 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의 스마트폰 GPS 수신은 위성 정보를 50bit/s의 낮은 속도로 전송받고 있으며, 필요한 신호 처리의 양 확보와 약한 신호 강도를 보완하기 위해 GPS 칩과 지속적인 CPU 작업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전력 소모가 발생한다.
하지만 연구진들은 이미 제공할 수 있는 정보들을 이용해 포스트 프로세싱 환경을 생성할 수 있으며, CLEO (Cultivating the Long tail in Environmental Observations)라고 부르는 시스템을 구축해 2ms 만에 장치에서 GPS 수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전력 소모도 기존보다 99.96% 줄일 수 있다고 한다.
CO-GPS의 데이터 대부분은 위성에서 오프라인 액세스 되기 때문에 길고 지속적인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GPS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새로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