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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NUC 셀러론 보급형과 코어 i5 고급형 계획 중

2013-01-10 11:5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의 소형 폼펙터 컴퓨터인 NUC(Next Unit of Computing)은 현재 코어 i3 3217U를 탑재한 모델이 약 320 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텔에서 이보다 저렴한 모델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techreport에 따르면 현재 CES 2013에 참가중인 인텔 부스에서 셀러론 847을 탑재한 NUC 모델을 확인했으며, 가격은 100달러 이하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셀러론 847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과 함께 코어 i5 CPU를 탑재한 보다 고성능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러론 모델의 경우 2월, 코어 i5 모델은 올해 4월 경에 출시될 예정으로, 코어 i5 모델의 경우 USB 3.0과 트리플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아이비브릿지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나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스펙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6월 2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한 NUC 또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전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0 16:32/ 신고
진짜 보급형 시장까지 더 넘어가면 암드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0 21:40/ 신고
i3만으로도 충분할텐데 i5면... 게임기 대용인가?-_-;;;
AClass / 13-01-10 22:16/ 신고
어차피 내장에 의지하는 일체형인데 더 올라갈 필요있나 싶네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4 16:07/ 신고
이런 소형기기에 좋은 CPU는 필요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가 있겠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17 11:38/ 신고
그래픽 카드 장착도 못할텐데 CPU만 좋으면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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