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후속으로 차세대 CPU인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를 준비 중이며 출시가 연기되어 오는 6월 즈음 시장에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적용된 기술이나 일부 성능이 공개되고 있는데 최근 anandtech은 하스웰 내장 GPU 중 임베디드 DRAM (eDRAM)을 제공하는 GT3 (GT3e) 탑재한 레퍼런스 메인보드 시스템과 노트북용 지포스 GT 650M 외장 GPU를 탑재한 ASUS UX15 노트북과의 DiRT3 벤치마크 테스트 진행 영상을 공개했다.
하스웰 내장 GT3e (좌)/ ASUS UX15 (GT650M) (우) 시스템
두 시스템의 DiRT3 게임 영상은 풀HD 해상도인 1080p에서 진행되었으며 그래픽 품질은 High, NoAA, Vsync Off로 동일하게 설정했다고 전했다. 테스트된 영상은 두 시스템의 벤치마크 테스트 과정만 공개되고 시스템의 CPU나 GPU 동작 클럭, 프레임 (fps)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테스트 영상으로는 두 시스템은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초기 하스웰 프로세서가 탑재된 데모 노트북도 공개했는데 이는 하스웰이 노트북에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주며 하스웰 탑재 데모 노트북에서는 Call Of Duty : Black Ops 2가 동작하고 있다.
인텔이 출시를 준비 중인 하스웰 프로세서는 CPU 성능과 내장 GPU 성능 개선, 그리고 전력 효율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장 GPU는 기존 GT1/ GT2로 나뉘던 것에서 보다 높은 성능의 GT3를 탑재하며 GT1/ GT2는 데스크탑, GT3는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등의 모바일 시스템에 주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하스웰의 내장 GPU 성능 향상은 조금 더 높은 모바일용 외장 GPU를 대체 가능한 수준까지 성능 개선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외장 GPU 탑재에 따른 소비전력을 개선, 그리고 무게와 이동성, 얇고 작은 디자인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등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