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인텔 소형 폼펙터 시스템 NUC 준비 중

2013-01-15 12:3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기가바이트에서 인텔의 소형 폼펙터 PC인 NUC 규격의 시스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가바이트는 CES 2013에서 Thin Mini PC라는 이름으로 인텔 NUC 규격의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USB 2.0만 지원하던 인텔 모델과 달리 USB 3.0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 최대 TDP 17W의 코어 i3/ i5/ i7 프로세서와 2개의 HDMI, WiFi, 유선 이더넷을 지원하며, 발열 해소를 위해 케이스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과 출시일 관련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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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 13-01-15 14:53/ 신고

인텔이 나름 돈냄새를 맡은듯...이 플랫폼도 요즘 소형화 추세를 보면 전망이 좋죠

수퍼센트 / 13-01-15 15:12/ 신고

요게 지금은 애매한 포지션이긴하지만 1~2년 후쯤에 14nm공정에서 10W아래로 TDP 덜어뜨리면서 아톰처럼 무팬으로 무소음을 구현해주기 시작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을 것 같습니다..CD케이스만한 본체라...좋네요..뭐 지금도 그런 폼팩터는 있긴하지만 성능이 아쉽거나 무팬은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