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미국 교육 시장을 겨냥한 씽크패드(ThinkPad) 브랜드의 크롬북을 출시했다.
크롬북(Chromebook)은 MS 윈도우나 애플 Mac OS 대신 구글에서 만든 Chrome 운영체제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저렴한 가격과 구글 제공 소프트웨어들을 이용할 수 있다.
레노버가 출시한 크롬북은 '씽크패드 X131e' 모델로 고무 범퍼로 상단 커버를 두르고 시스템 보호를 위해 모서리 부분을 강하게 만든 러기드 디자인으로 내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힌지 부분도 5만회 이상 열고 닫기를 통과할 정도로 파손에 강하다.
레노버 씽크패드 X131e 시리즈는 구글 크롬북 버전 외에 윈도우8이 들어간 윈도우용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모델은 619 달러부터, AMD 프로세서가 들어간 모델은 539 달러부터 가격이 책정되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31e 크롬북은 인텔 프로세서와 11.6인치 1366x768 HD LED 안티 글레어 디스플레이, 3개의 USB 포트, 그리고 학생이 휴대하기 쉬운 1.78kg의 무게과 학교에서 있는 동안 별도의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한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저조도 웹캠을 통해 다른 학교나 전세계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쉽게 무선랜(Wi-Fi) 연결을 할 수 있으며, 크롬의 빠른 시작으로 즉시 온라인에 연결된다. 그리고 HDMI와 VGA 포트는 학급 내에 비치된 프로젝터나 대화면 TV로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X131e 크롬북은 2월 26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429 달러로 윈도우 제품보다 저렴하다. 구매 자격은 미국 내 K-12 교육 기관으로 해당 지역의 레노버 판매 대리인에게 문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