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매프는 핸드폰 통신비를 최대 48%까지 절약할 수 있는 ‘위메프 국민요금제’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메프 국민요금제는 아직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는 서민과 절약사용자를 위한 알뜰요금제로 기존 이동통신사의 LTE위주 마케팅 및 단말기 공급으로부터 소외된 고객 및 효도폰을 필요로 하는 고객, 미성년자 등 을 주 대상으로 하는 위메프만의 독자적인 요금제이다.
단말기 구성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폰 4종, ■미성년자를 위한 초특가 핸드폰 4종, ■ 합리적이고 저렴한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초특가 스마트폰 4종등 총 12종이며 최저11,800원 ~ 최고 39,500원이다.
위메프와 MOU를 맺고 국민요금제를 함께 만든 MVNO사업자인 스페이스네트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로써, “ ‘위메프 국민요금제‘ 라는 이름에 걸맞기 위해서 대한민국 현존 최저가 요금제와 초특가 단말기까지 같이 제공하는 기존에 없었던 실질적인 펙키지 구성으로 최적화된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 “ 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부모님들을 위한 추천 단말로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폴더폰을 추천하고 있으며, 미성년자들을 위한 추천단말로는 Voca능률영어, EBS수능 방송을 기본 제공하는 아이리버의 I-L1 바닐라폰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 합리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삼성 갤럭시U와 엘지 옵티머스등 스마트폰을 39.5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와 옵티머스등의 4종 스마트폰은 출시 된지 2년된 모델이지만 사용된 중고품이 아닌 제고로 보관 중이었던 포장도 뜯지 않은 정품이 판매된다.
요금제 구성은 일반요금제는 기본료 월 9000원에 음성 60분, SMS 60건 무료다. (초과 과금: 음성 1.4원/초, SMS 건당 14원)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9900원에 음성 100분, SMS 100건, 데이터 500MB가 무료로 주어진다. (초과 과금: 음성 1.4원/초, SMS 건당 14원, 데이터 51원/MB)
본인 소유의 단말을 통하여 요금제만 가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단말기를 통해 개통할 경우 스페이스네트의 freeT서비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해당 요금제는 가입비, 의무 부가서비스, 약정 모두 면제다.
한편, "위메프는 2013년 소셜커머스 1위 재탈환이라는 전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련의 국민시리즈를 계속 출시할 것"이라면서 "이번에 출시한 ‘위메프 국민요금제’ 역시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통신비 절감이라는 국민적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향후 통신 업계와 실제 소비자간의 가장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